日 유명 여배우 시구하랬더니 머리로 기왓장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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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01 11:23
입력 2014-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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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광고에서 머리를 이용해 기왓장을 격파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미모 여배우 다케다 리나(23)가 이번엔 프로야구 시구 현장에서 그 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다케다 리나는 세이부 라이온즈와 지바 롯데 마린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에 앞서 다케다 리나는 기왓장을 머리로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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