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버스서 옆자리 여성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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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수정 2015-12-21 14:08
입력 2015-12-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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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버스에서 옆자리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버스 옆자리 좌석에 앉은 여성의 가슴을 만지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은 무릎 위에 가방을 올린 채 양팔을 엇갈려 끼고 여성의 가슴을 만지려 한다.



잠시 뒤, 마주 보는 좌석으로 한 중년남성이 다가와 앉는 순간, 남성은 여성의 가슴 만지던 손을 빼며 멋쩍은 표정을 짓는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남자로서 부끄럽네요”, “바로 신고합시다”, “저런 짓을 왜 할까요?” 등 질타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Compendiu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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