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없는 차 운전해 접촉사고 낸 견공 화제
수정 2014-01-15 00:00
입력 2014-01-15 00:00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사람이 아닌 개가 차를 운전해 접촉사고가 발생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스포캔 지역방송 KREM에 따르면 토비(Toby)란 이름의 개가 바로 그 주인공. 개 주인 제이슨 마르티네즈씨가 물건을 사러 가게에 들어간 사이 일(?)을 저질렀다.
토비가 파킹(Parking) 모드에 놓은 기어 스틱을 발로 걷어찬 것이 사고의 발단이었다. 기어가 풀리면서 자동차가 움직이자 운전석에 탑승한 토비는 마치 사람처럼 핸들을 잡고 질주 하기 시작했다. 토비의 질주는 신호등에 멈춰 있던 다른 자동차를 들이받고서야 끝났다.
관련기사
-
주인 아닌 사람이 만지면 죽은 척하는 치와와
-
호수에 빠진 아기 새 헤엄쳐 구하는 견공 화제
-
급류에 표류하는 배 위의 강아지 구하는 견공 화제
-
자동차 끄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견공 화제
-
주인 몰래 침대에서 구르며 노는 견공 포착
-
음악에 맞춰 ‘들썩들썩’ 춤추는 견공 포착
-
아기 머리 쓰다듬는 고양이 ‘깜찍’
-
(영상)마돈나 ‘포미닛’에 맞춰 춤추는 견공
-
(영상)주인 명령에 ‘No’라고 말하는 견공
-
장애 고양이 돌보는 견공의 우정 감동
-
‘다이어트 중!’ 러닝머신서 운동하는 아기돼지
-
품에 안겨 아기처럼 잠자는 고양이 화제
-
북극곰 쌍둥이 새끼들이 처음 눈뜬 순간 감동
-
(영상)거북이 타고 다니는 개
-
‘몸짱 될거야!’ 런닝머신서 운동하는 아기돼지 화제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