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 굴욕!’ 미녀 리포터, 생방중 흐른 콧물 ‘꿀꺽’하는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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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28 14:15
입력 2014-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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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뉴스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자신의 콧물을 삼키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미러가 지난 27일 보도했다.

이지원 통신원 leejw8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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