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대통령, 연설도중 바지 젖는 ‘굴욕’ 장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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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18 11:04
입력 2014-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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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대통령이 연설 도중 바지의 중요 부위가 젖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콜롬비아 대통령 연설도중 믿을 수 없는 장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놀랍게도 후안 마누엘 산토스(62) 현 콜롬비아 대통령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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