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기자 뒤로 말 가면 쓴 여성 ‘급출현’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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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01 00:00
입력 2014-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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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방송사 생방송 도중 현장 보도를 진행하던 기자 뒤로 난데없이 말 가면을 쓴 여성이 발레를 하며 등장하는 상황이 중계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6시경(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지역방송 퍼스트 코스트 뉴스(First Coast News)의 데이비드 윌리엄스(David Williams) 기자는 생방송을 진행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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