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줍다 하수구에 낀 소녀 포착
수정 2014-04-05 15:27
입력 2014-04-05 00:00

한 십대 소녀가 떨어뜨린 스마트폰을 주으려다 하수구에 끼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켄트 주 도버(Dover) 시에서 16세의 엘라 비르체노흐라는 이름의 소녀가 하수구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지역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켄트 지역 구조대원들은 하수구에 끼여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16세의 소녀를 발견하고 처음에는 몹시 당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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