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위해 뒷마당에 55m 롤러코스트 만든 아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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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5-07 17:38
입력 2014-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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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해 집 뒷마당에 손수 롤러코스터를 만든 아빠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전자상거래 경영컨설턴트이자 ‘디아이와이’(DIY: 가구 등의 기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손으로 만들거나 수리하는 개념을 일컫는 말) 취미를 가진 50세의 윌 펌블.

그는 자신의 10살 아들 라일과 함께 놀이공원에 다녀온 이후, 자신의 집 마당에 손수 롤러코스터를 시공할 계획을 세운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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