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체이서가 촬영한 ‘슈퍼셀’ 형성과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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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5-20 16:51
입력 201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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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자연현상도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다”

최근 폭풍을 쫓아다니는 추적자 스톰체이서(Storm chaser)에 의해 촬영된 ‘슈퍼셀’(supercells) 영상이 화제다.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로, 메조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는 자연현상이다.

지난 18일 미국 와이오밍주(州) 동부에 발생한 ‘슈퍼셀’을 오클라호마의 스톰체이서 ‘베이스헌터스’가 촬영해 유튜브에 게재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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