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30km로 돌진하는 람보르기니 뛰어넘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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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15 15:45
입력 2014-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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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km의 속도로 달려오는 람보르기니를 뛰어넘는 묘기가 유튜브에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스웨덴 스톡홀름의 오세니 잇사 고비타카(Ousseyni Issa Gobitaca).

영상에는 스톡홀름의 한적한 시골의 쭉 뻗은 직선도로가 보인다. 검은색 옷을 입은 오세니가 신호를 보내자 노란색 람보르기니 갈라도가 속력을 내며 달려온다. 시속 130km로 질주하는 람보르기니를 향해 도움닫기를 하며 달려간다. 그가 공중으로 가볍게 점프하자 람보르기니가 발 아래로 굉음을 내며 지나간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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