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이저리그서 홈런볼 멋지게 잡은 65세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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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13 16:09
입력 2014-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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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홈런볼을 멋지게 잡아채는 65세 노인의 영상이 화제다.



12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1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Wrigley Field)에서 열린 미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대 시카고 컵스의 경기 중 펜스를 넘긴 홈런볼을 65세의 노인인 마이클 풀린이 잡았다고 보도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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