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목 잘린 코브라에 물려 요리사 사망 ‘충격’
수정 2014-08-24 16:34
입력 2014-08-24 00:00

코브라를 조리하던 요리사가 잘려나간 코브라 머리에 손을 물려 사망하는 황당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와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인도차이나 스피팅코브라 특별 요리를 조리하던 요리사 펑판(Peng Fan)은 머리를 잘라낸 지 20분이나 지난 코브라에게 손을 물려 독이 온몸으로 퍼졌다. 뱀에게 물린 요리사는 해독제를 맞기도 전에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관련기사
-
日 눈 껌뻑거리는 ‘황소개구리 회’를…누리꾼들 ‘경악’
-
사람 손길 닿으면 죽은 척하는 돼지코 뱀 화제
-
한 입에 닭 집어삼키는 코모도왕도마뱀 포착
-
매, 뱀 공격하다 조르기 반격에 황천길 갈뻔…
-
차 멈춰 보닛 열어보니 대형 비단뱀이 ‘소름’
-
화물차와 이중 추돌로 박살 나는 소형차 포착 ‘아찔’
-
추돌 충격으로 보행자 덮치는 아찔한 사고 순간 포착
-
1.3m 대형 코브라 물어 죽이는 무서운 꼬마견공
-
흰 맹독 코브라 출몰에 美마을 ‘발칵’…4일 만에 포획
-
中 뱀술용 맹독 코브라 150마리 탈출…마을 대혼란
-
공연 중 실수로 남성 맨몸에 소변 본 여성 ‘황당’
-
머리에 불 붙이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 하다가…
-
엘리베이터에서 개 학대하는 美 대기업 CEO ‘충격’
-
‘원샷 원킬’…몽구스의 가공할 코브라 사냥 순간
-
전깃줄 타고 옆 건물로 탈출하던 도둑의 최후
-
떠내려가는 차량서 탑승객 구하는 용감한 주민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