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 만난 소개팅녀, 알고 보니 질주녀?
수정 2015-02-16 14:44
입력 2015-02-16 14:37

처음 만난 소개팅녀가 과격한 운전을 일삼는다면?
지난 6일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스피드 데이팅 몰래카메라 실험(Speed Dating Prank)’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실험의 내용은 이렇다. 포드사는 뛰어난 운전실력을 갖춘 전문 여성 드라이버를 섭외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카페에서 여러 남성과 소개팅을 주선한다. 소개팅을 마친 후에 여성은 포드사의 무스탕 신형 모델 차량을 이용해 남성들을 집까지 바래다준다. 아무것도 모르고 여성의 차량에 올라탄 남성들은 여성의 운전 솜씨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관련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