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와 찾은 KFC 매장서 음란물 방영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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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09 11:21
입력 2015-04-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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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찾은 미국의 한 패스트푸드점 TV에서 성인 음란물이 방영돼 소동이 벌어졌다.



최근 오클라호마주(州)의 한 KFC 매장에서 어린 자녀들을 포함한 가족이 저녁 식사를 하는 도중 포르노(Porno) 영상이 나오는 어이없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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