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등교하는 딸 안전 위해 드론 띄운 별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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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25 14:22
입력 2015-04-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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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피자 배달과 같은 서비스업에만 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의 한 남성이 딸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드론을 띄우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 주인공은 비디오 프로덕션 회사 사장인 크리스 얼리. 영상에는 걸어서 학교에 가는 딸 케이티 얼리(8)를 뒤쫓아 가는 드론의 모습과 이를 조정하는 아빠 크리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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