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뽀뽀녀 별명 대체 왜? “어떤 발음인지 모르겠다” 실제로 보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15-11-07 16:42
입력 2015-11-07 16:42
이미지 확대
박선영 아나운서. SBS 영상캡쳐
박선영 아나운서. SBS 영상캡쳐
박선영 아나운서 뽀뽀녀 별명 대체 왜? “어떤 발음인지 모르겠다” 실제로 보니

박선영 아나운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7일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박 아나운서의 ‘뽀뽀녀’ 별명이 화제다.

과거 박 아나운서는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특정발음을 할 때 마치 ‘뽀뽀’를 하는 듯한 입모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 아나운서는 눈을 지그시 감고 입술을 내밀며 입맞춤하는 표정을 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박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뽀뽀녀 별명에 대해 “나도 잘 모르겠다. 어떤 발음일지. 정확히 발음을 하려다 보니 그런가 본데 어떤 발음인지 모르겠다. 고치려고 하는데 너무 다들 슬로우 모션으로 잘라서 보신다”고 말했다.

이에 배성재는 “오나 우 발음할 때 입을 당기니까 눈을 감는 게 아니냐”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또 ‘씨네타운’에 초대하고픈 배우들에 대해 “내가 7년 가까이 뉴스만 해서 초대 손님을 정치인 분들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고민인데 우선 배성재 선배의 형인 배성우 씨. 핫한 배우로 초대하고 싶다. 현재 핫한 배우 다 보고 싶다. 강동원 씨도 보고 싶고 조인성 씨도 보고 싶고 공유 씨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