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 귀털 안 자르는 이유는? 사기혐의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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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5-11-11 10:54
입력 2015-11-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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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사기혐의 입건
하일성 사기혐의 입건
‘사기혐의’ 하일성, 귀에서 나온 털 안 자르는 이유는?
하일성 사기혐의 
해설가 하일성이 귀털을 안 자르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하일성을 비롯해 김애경, 황기순이 출연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하일성은 MC 조영구로부터 “귀의 털은 왜 안 자르냐”는 질문을 받았다. 하일성은 “나는 귀 털 힘으로 산다. 장수 털이라고 하더라”고 이유를 밝혀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애경이 ‘삼손의 털’이라며 하일성의 귀털을 만지려고 하자, 하일성은 “만지지 마. 부정탄다”고 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11월 박모(44)씨로부터 3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하일성을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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