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주지훈 연인 가인에 “싸움? 사랑할 시간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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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5-11-22 14:30
입력 2015-11-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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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주지훈 가인
아수라 주지훈 가인
아수라 주지훈 연인 가인과 애정 “사랑할 시간 아깝다”
아수라 주지훈
아수라 주지훈이 과거 연인 가인을 향해 애정을 표현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주지훈은 과거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여자친구 가인이 화나게 할 때는 없느냐”라는 홍진경의 질문에 “난 어떤 일이든 3번 참는다. 만약 안 되면 크게 한소리 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가인과 가장 크게 싸워본 게 언제냐”는 질문에 “사랑할 시간도 아까운데 화낼 시간이 어디있느냐”고 답해 가인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주지훈이 출연한 영화 ‘아수라’ 팀은 무한도전 경매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아수라’ 막내PD는 박명수의 이마 때리기에 입찰하며 사장님에게 문자를 보내 확인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결국 12만원에 박명수의 이마를 시원하게 때릴 수 있었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의 라인업이 공개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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