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보일 듯 말 듯 섹시한 ‘몸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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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5-12-23 08:24
입력 2015-12-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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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나일론 코리아 제공
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나일론 코리아 제공 `
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보일 듯 말 듯 섹시 ‘몸매’ 대박

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tvN의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김고은의 파격적인 연애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김고은은 2012년 연세대에서 열린 캠퍼스 특강 쇼케이스에 참석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말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김고은은 “감정이 있다면 50세 연상과 사랑도 가능하다”라고 말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김고은은 “그 대상이 50세 연상이어도 감정이 이미 생겼다면 안타깝지만 사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김고은이 주연했던 영화 ‘은교’는 예술적 천재성을 지녔으나 늙어버린 육체의 노시인과, 결코 예술가가 될 수 없는 젊은 제자 그리고 이 두 남자 사이에 놓인 열일곱 소녀를 통해 욕망과 사랑,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동경과 갈망을 담았던 영화였다.

김고은과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tvN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 본 비범한 여대생의 로맨스릴러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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