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특별시민 출연…‘응팔’ 성보라의 변신, 서울시장 선거캠프 참모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2-12 17:47
입력 2016-02-12 17:47

류혜영 특별시민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류혜영이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한다.
12일 류혜영 소속사에 따르면 류혜영은 영화 ‘특별시민’에서 서울시장 선거캠프의 핵심 참모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정치계의 이면을 다룬 작품이다.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등이 출연을 확정해 이미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민식과 곽도원이 각각 현 서울시장과 선대위원장 역을, 심은경이 청년혁신위원장 역을 맡을 예정인 가운데 류혜영은 이들과 경쟁상대인 선거캠프의 핵심 참모로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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