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3월 1일 결혼…연하의 전문직 남편은 누구?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1-11 10:01
입력 2016-01-11 10:01

오승현 3월 1일 결혼
배우 오승현이 오는 3월 1일 결혼한다.
오승현의 소속사 위룰이엔티는 11일 오승현이 3년간 열애한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오는 3월 1일 경기도에 있는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오승현씨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외모와 지성을 갖춘 엘리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승현은 소속사를 통해 “봄의 신부가 될 오승현씨는 현재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으며 ‘늘 한 결 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승현은 결혼한 뒤에도 계속 연기 활동을 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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