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최우식, 박진영에게 “보너스 달라” 배짱 두둑…얼마 요구했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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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석 기자
수정 2016-01-17 22:41
입력 2016-01-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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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최우식. 출처=MBC 화면 캡처
섹션TV 최우식. 출처=MBC 화면 캡처
섹션TV 최우식, 박진영에게 “보너스 달라” 배짱 두둑…얼마 요구했나보니?

섹션TV 최우식

섹션TV에 출연한 배우 최우식이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에게 당당하게 보너스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최우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최우식은 영화 ‘거인’으로 4개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우식은 “스펙터클한 영화는 아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최우식은 “매미처럼 죽는 순간까지 열심히 하려고 소감을 밝히려고 했지만, 소감을 하지 않은 것이 더 좋았던 듯하다”고 했다.

리포터 박슬기가 “소속사 사장이 박진영 아니냐. 보너스는 줬냐”고 묻자 최우식이 “맞다. 보너스를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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