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무도회장에서 슬픈 노래 부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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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6-01-30 14:33
입력 2016-01-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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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황치열. KBS2 캡처.
나 혼자 산다 황치열. KBS2 캡처.
나 혼자 산다 황치열, 무도회장에서 슬픈 노래 부른 까닭은
나 혼자 산다 황치열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황치열의 나이트클럽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황치열은 과거 무도회장 일화를 이야기했다. 황치열은 “무도회장에서 어떤 여성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며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불러달라고 했다. 그래서 노래를 불러줬더니 그 여성이 고맙다며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고 말했다.
황치열의 말에 MC들은 “(그 여성에게) 접근해보지 그랬냐”고 물었고, 이에 그는 “그 이야기를 듣고 났더니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그날 헤어진 여성에게 작업하는 것도 상도에 어긋나지 않나”라고 대답했다.
한편 황치열이 출연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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