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금메달 경리, ‘섹시 속옷’ 화보 대박…보일듯 말듯 가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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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수정 2016-02-11 23:41
입력 2016-02-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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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분 금메달 경리. 출처=경리 인스타그램
본분 금메달 경리. 출처=경리 인스타그램
본분 금메달 경리, ‘섹시 속옷’ 화보 대박…보일듯 말듯 가슴 노출

본분 금메달 경리

‘본분 금메달’에 출연한 나인뮤지스 경리의 과거 연애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경리는 과거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자신의 평소 매력을 느끼는 이성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리는 “무엇이든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 스킨십에도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경리는 이어 “몸매와 비주얼을 비교하자면 비주얼을 더 볼 것 같다. 몸매는 가꾸면 되지만 비주얼은 그렇지 않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경리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본분 금메달’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본분 금메달’은 상식테스트, 섹시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미션을 수행하는 여자 아이돌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보는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본분 금메달’ 경리의 실제 몸무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분 금메달’에서 경리는 허리라인을 드러낸 밀착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영하의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찔한 춤사위를 선보인 경리는 명불허전 섹시매력으로 현장을 달궜다.

그러나 이는 섹시 댄스 테스트가 아닌 정직도 테스트로, 사전에 적어낸 몸무게와 실제 몸무게가 같은지 비교해보는 제작진의 속임수였다.

박보람, 허영지, 솔지, 나라 등이 각각 53, 56, 50, 53kg으로 사전에 적어낸 무게보다 대부분 높게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하니는 프로필상 몸무게와 실제 몸무게가 50kg으로 일치해 ‘정직한 아이돌’로 등극했다.

경리의 몸무게는 끝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경리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섹시한 속옷 화보도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경리는 사진 속에서 침대 위에 앉아 분홍색 속옷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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