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기술 일본 전파 증거 후지노키 금동관 복원 성공

이천열 기자
수정 2016-12-29 22:58
입력 2016-12-29 22:18

김경환 소장은 “내년 상반기 중 상설전시실에서 이 금동관을 일반에 공개하겠다”며 “후지노키 금동관 복원은 일본에 전파한 백제기술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 앞으로 중국과 일본 등 해외 백제유물 복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여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6-12-3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