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 국가무형유산 위한 노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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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수정 2025-07-07 11:59
입력 2025-07-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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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홍보곡 ‘보이지 않아도’를 부른 박진주의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무형유산 홍보곡 ‘보이지 않아도’를 부른 박진주의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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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홍보곡 ‘보이지 않아도’를 부른 박진주의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무형유산 홍보곡 ‘보이지 않아도’를 부른 박진주의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배우 박진주가 부른 국가무형유산 홍보곡 ‘보이지 않아도’가 발표됐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7일 작곡가 윤일상이 작사, 작곡하고 박진주가 부른 ‘보이지 않아도’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국가유산청 유튜브 채널과 여러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보이지 않아도’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우리 곁에 소중히 남아있는 국가유산을 표현한 곡이다.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만들어져,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흥원은 소개했다.

홍보곡을 활용해 ‘공동체종목’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하는,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 대국민 영상 공모전’도 열린다. 공동체종목이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나 단체를 따로 정하지 않고, 국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 온 무형유산을 말한다. 아리랑, 김치담그기, 한복생활, 윷놀이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다음달 25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윤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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