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 30일 이임식…1년 9개월 임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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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이은주 기자
수정 2025-07-29 17:31
입력 2025-07-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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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인사하는 김민석 총리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인사하는 김민석 총리 김민석 국무총리(왼쪽)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0일 이임식을 열고 장관직에서 물러난다.

문체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유 장관의 이임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10월 취임한 유 장관은 1년 9개월간의 재임 기간 동안 청년문화예술패스 도입 등으로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남산공연예술벨트 조성 등 문화예술인의 창작공간 확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로컬 100’ 등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힘썼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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