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출연 배우 이문수, 폐암 투병 중 별세…향년 76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수정 2025-11-29 18:10
입력 2025-11-29 14:17
이미지 확대
배우 이문수. 연합뉴스
배우 이문수. 연합뉴스


tvN 드라마 ‘시그널’ 등에 출연한 배우 이문수가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76세.

29일 한국연극배우협회 등에 따르면 이문수는 전날 밤 경기 양평군에 있는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2022년 폐암이 발병해 병원에 오가며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1989년 국립극단에 합류해 ‘시련’, ‘문제적 인간 연산’, ‘세일즈맨의 죽음’, ‘1984’, ‘갈매기’, ‘리어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와 영화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2010년 영화 ‘헬로고스트’와 SBS 드라마 ‘대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16년에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2010년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훈했다.

유족은 부인 윤세숙씨와 아들 이주몽씨, 며느리 이영화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다음 달 1일이다.

조희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