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기단 활약 또 본다…‘나우유씨미’ 3편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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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25 17:09
입력 2016-07-25 17:09
부당하게 축적한 부를 뺏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의 통쾌한 활약을 한 번 더 만날 수 있게 됐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나우 유 씨 미’의 3편 제작이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여부와 내용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2013년 개봉한 1편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3년 만에 나온 속편 ‘나우 유 씨 미2’는 더 커지고 화려해진 마술쇼를 선보이며 24일까지 271만7천5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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