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호텔, 가을철 ‘맛캉스 투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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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2-10-27 14:30
입력 2022-10-27 14:30

여수, 연말까지 여수야시장 오픈
이국적인 홍콩 감성 이색퓨전요리
여수 지역민대상 할인혜택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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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에서는 홍콩감성을 담은 ‘여수야시장’을 오픈했다. 유탑호텔 제공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에서는 홍콩감성을 담은 ‘여수야시장’을 오픈했다. 유탑호텔 제공
유탑호텔(제주·여수·광주)이 가을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맛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에서는 이국적인 홍콩감성을 담은 ‘여수야시장’을 오픈했다.

여수야시장 패키지는 객실, 조식 2인, 여수야시장 이용권,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 이색 퓨전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연말까지 여수야시장을 이용하는 여수 지역민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여수 호텔은 매주 토요일 격주로 웰니스 요가, 다도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 플로라 레스토랑에서는 유명 셰프와 손잡고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해 80여 가지의 다채로운 씨푸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부담 없이 대게와 랍스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씨푸드 디너 뷔페는 MZ세대와 직장인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즌 한정 메뉴였던 베이징 덕, 로스트 비프를 시작으로 11월부터는 BBQ 삼겹살&로스트 치킨과 퐁뒤 코너가 새롭게 신설된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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