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리에 호화 결혼” 빈지노♥미초바 ...혼인신고 후 신혼여행

곽혜진 기자
업데이트 2022-08-06 23:57
입력 2022-08-06 23:57
이미지 확대
빈지노 인스타그램 캡처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이미지 확대
빈지노 인스타그램 캡처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미초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싱가폴로 신혼여행”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가폴로 신혼여행을 떠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은 채 사진을 찍었고 행복한 미소를 가득 지었다. 또 싱가포르 현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전날 빈지노는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라는 문구와 함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 때 땀 참 많이 흘려”라는 다소 익살스러운 글을 써 혼인 신고한 사실도 밝혔다.
이미지 확대
빈지노 인스타그램 캡처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이날 SNS에 “Mr and Mrs Lim”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이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오다 올해 1월 빈지노가 수천만원 상당의 다이아가 박힌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