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제부도 앞바다에 전투기 추락...조종사 비상탈출

김중래 기자
김중래 기자
업데이트 2022-08-12 14:27
입력 2022-08-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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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팬텀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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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제부도 인근 해상에서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12일 공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쯤 공군 F-4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사고기는 오전 11시 40분쯤 공군 수원기지를 이륙해 임무 후 귀환 중이었다.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기는 해상에 추락했으며, 공군은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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