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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서울시의원, ‘미군 한국전쟁 참전 및 기적의 가평전투 72주년 기념행사’ 참석

수정: 2023.05.26 17:20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 양국, 동반자 관계로 발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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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한국전쟁 참전 및 기적의 가평전투 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오른쪽 첫 번째)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26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있는 미국한국전챙참전기념비에서 열린 ‘미군 한국전쟁 참전 및 가평전투 7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가 주관하고 한국헬핑핸즈, 가평군, 국가보훈부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미국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용기를 기억하고 한미동맹 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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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한국전쟁 참전 및 기적의 가평전투 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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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한국전쟁 참전 및 기적의 가평전투 72주년 기념행사’ 단체 기념촬영

기념행사는 환영사, 가평전투약사, 추모사, 추모예배,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홍 의원을 비롯한 최춘식 국회의원, 최승성 한국전쟁맹방국용사사업회장, 존케리 한미연합사령부 준장, 참전용사 가족 등이 참석했다.

홍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 양국이 동반자 관계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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