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정두언 등 여야 5명 수사
수정 2012-06-30 00:16
입력 2012-06-30 00:00
저축銀 돈 받은 정황… 이상득 ‘속전속결’ 사법처리키로
사정당국 관계자는 29일 “청와대 민정라인도 이 전 의원과 관련된 각종 의혹들을 확인했고, 이 전 의원이 다음 달 20일을 전후해 구속기소단계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합수단은 “결과를 지켜봐 달라.”며 이 전 의원의 사법처리를 자신했다. 합수단 관계자는 또 박 원내대표와 정 의원과 관련, “풍문이나 첩보, 떠도는 말 수준이 아니다.”면서 “어느 정도 확인이 됐다.”고 강조했다.
김승훈·홍인기기자 hunnam@seoul.co.kr
2012-06-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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