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 찾은 MB
수정 2024-10-23 16:30
입력 2024-10-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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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조문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2024.10.23 연합뉴스 -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2024.10.23 연합뉴스 -
아산병원에 마련된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가 설치돼 있다. 2024.10.23 연합뉴스 -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조문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2024.10.23 연합뉴스 -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조문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2024.10.23 연합뉴스 -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빈소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친형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2024.10.23 연합뉴스 -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부의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사진은 동생인 이명박 전 대통령과 지난 2011년 청와대에서 함께 이동하는 이상득 전 부의장. 2024.10.23 연합뉴스 -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부의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2024.10.23 연합뉴스 -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별세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부의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2024.10.23 연합뉴스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둘째 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전 부의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1935년 일본 오사카 출생인 이 전 부의장은 코오롱상사 사장을 거쳐 1988년(13대) 민정당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6선을 지내면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원내총무, 사무총장,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17대 국회에서 후반기 국회부의장에 올랐다.
이 전 부의장은 MB정부 제2인자로 꼽혔다. 때문에 이 전 의원에겐 모든 일은 형님으로 통한다는 뜻의 ‘만사형통’, 고향 이름을 딴 ‘영일대군’의 별칭이 따라다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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