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칼바람에도 웃통 벗은 해병대 수색대
수정 2025-02-12 11:14
입력 2025-02-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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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5년 동계 설한지 훈련에서 영하의 날씨와 강설을 극복하고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5.2.12.
해병대 제공 -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5년 동계 설한지 훈련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5.2.12.
해병대 제공 -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5년 동계 설한지 훈련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5.2.12.
해병대 제공 -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5년 동계 설한지 훈련에서 영하의 날씨와 강설을 극복하고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5.2.12.
해병대 제공 -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5년 동계 설한지 훈련에서 영하의 날씨와 강설을 극복하고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5.2.12.
해병대 제공 -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5년 동계 설한지 훈련에서 영하의 날씨와 강설을 극복하고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있다. 2025.2.12.
해병대 제공 -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5년 동계 설한지 훈련에서 상륙기동헬기(마린온)로 기동 후, 패스트로프로 침투하며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2025.2.12.
해병대 제공 -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5년 동계 설한지 훈련에서 침투지역으로 이동 후 은거지를 구축하고 주변을 경계하며 작전지역으로 이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5.2.12.
해병대 제공 -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5년 동계 설한지 훈련에서 팀단위 대형을 유지한 채 노르딕 스키를 활용해 신속하게 기동하고 있다. 2025.2.12.
해병대 제공 -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지난 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5년 동계 설한지 훈련에서 팀단위 대형을 유지한 채 노르딕 스키를 활용해 신속하게 기동하고 있다. 2025.2.12.
해병대 제공
해병대 특수수색대대와 1·2사단 수색대대가 지난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강원 평창 산악종합훈련장과 황병산 일대에서 2025년도 동계 설한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병대가 12일 밝혔다.
동계 설한지 훈련은 적 후방 침투 등을 통해 적 부대 이동을 방해하는 ‘적지종심작전’ 임무수행 능력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수색대대 소속 장병 500여명이 참가했다.
눈 내린 지역을 은밀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설상기동훈련에서 장병들은 스키 운용 능력 숙달을 시작으로 팀 단위 대형 유지, 부상자 이송, 설피를 활용한 야지 기동 등 훈련을 받았다.
대대 종합전술훈련에서는 특정 지역으로의 침투 및 은거지 구축, 거점 활동, 특수정찰 등 작전 수행 절차를 숙달한다.
팀 단위 작전수행 비중이 높은 부대 특성을 고려해 지휘자 전투지휘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과제들이 부여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단결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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