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 서비스 자원맵’ 오픈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4-09-12 13:38
입력 2014-09-12 00:00

학업 복귀·사회 진입 지원

 
이미지 확대
학교밖청소년 서비스지원앱
학교밖청소년 서비스지원앱 학교밖청소년 서비스지원앱 그림. maps.dodreamhaemil.or.kr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학교밖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취업, 각종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에 대한 정보를 지역별로 손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는 검색 시스템인 ‘학교밖청소년 서비스 자원맵’을 최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원맵에는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유용한 정보인 ▲검정고시 지원기관 ▲직업훈련학교 ▲인턴십 제공 기관 ▲심리상담 지원 센터 ▲무료 건강검진 지원 가능 보건소 및 병원 ▲문화·체육 서비스 가능기관을 비롯해 학습, 직업, 상담, 보호, 경제적 지원, 문화·예술·체육, 의료, 비행, 법률 등 9개 서비스 영역별로 총 2600여 개의 기관이 지역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등록돼 있다.



 그동안 학교밖청소년 지원 서비스나 기관들은 지역별로 분산돼 있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많아 전문적인 실무자 외에는 서비스 접근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