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성북구협의회과 경희대 한의대,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무료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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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27 18:26
입력 201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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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의 관계자와 경희대 한의대 교수 등이 16일 ‘한방 무료진료행사’를 마친 뒤 자리를 같이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의 관계자와 경희대 한의대 교수 등이 16일 ‘한방 무료진료행사’를 마친 뒤 자리를 같이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회장 이상호)는 지난 16일 성북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홍에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통일맞이 하나-다섯운동’의 하나로 제4회 무료 한방진료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경희대 한의대 교수와 학생 13명이 참여했다.

’통일맞이 하나-다섯운동’은 북한이탈주민이 ‘하나’가 돼 공감대를 형성토록 해 ’다섯’ 즉, 멘토링 프로그램, 장학사업, 법률자문지원, 의료봉사,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봉사에도 나서고 있다.



성북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100명, 다문화가정 100명, 독거노인 250명, 차상위대상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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