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를 무시해”…술 마시다 동네후배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신동원 기자
수정 2023-05-08 13:24
입력 2023-05-08 11:51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안성 대덕면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 3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B씨는 집 밖으로 A씨를 피해 달아나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범행 동기에 관해 “평상시에 B씨가 나를 많이 무시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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