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구로·금천·관악·도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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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수정 2024-01-12 09:57
입력 2024-01-12 09:57

신통기획 5곳·공공재개발 1곳
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 개최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착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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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선정된 서울시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서울시 제공
올해 처음 선정된 서울시 주택재개발 후보지 6곳. 서울시 제공
서울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도봉구 등 4개 자치구의 6개 지역이 올해 첫 주택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2024년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개봉동 49 ▲구로구 오류동 4 ▲금천구 독산동 1036 ▲금천구 독산동 1072 ▲관악구 신림동 650 등 5곳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도봉구 창동 470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정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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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구로구 개봉동 49일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구로구 개봉동 49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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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구로구 오류동 4일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구로구 오류동 4일대
이로써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57곳으로 늘어났다. 신통기획은 정비계획 수립단계부터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통기획 후보지 5곳은 노후도와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또한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대가 거의 없어 주민들의 재개발 추진의지가 높아 후보로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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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36일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36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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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72일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72일대
이 가운데 독산동 1036일대와 1072일대는 인접한 지역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통합 계획을 마련해 도로 등 기반시설을 연계할 예정이다. 후보지 선정 구역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비계획과 신통기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 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시점)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된다. 또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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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관악구 신림동 650일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관악구 신림동 650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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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도봉구 창동 470일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도봉구 창동 470일대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 사업 추진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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