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美 뉴저지 버겐카운티와 물·인적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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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24-01-15 10:46
입력 2024-01-15 10:46

버겐카운티 명문학교 동작구 내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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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왼쪽) 동작구청장과 저메인 오티즈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이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청사에서 우호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박일하(왼쪽) 동작구청장과 저메인 오티즈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이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청사에서 우호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와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 12일(현지 시각)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청사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 저메인 오티즈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행정·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버겐카운티는 뉴욕, 뉴저지의 허드슨강을 끼고 있다는 점에서 한강을 품고 있는 동작구와 지리적으로도 유사하다. 앞으로 양 기관은 공무원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행정 및 대민서비스 업무를 공유하는 등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능단체 교류 추진 등 인적·물적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계획이다.

또 교환학생 제도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호 간의 문화 및 생활 등을 체험하는 등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동작구 내에 버겐카운티 소재 명문 학교 유치도 추진한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실질적인 액션플랜을 통해 버겐카운티의 우수한 명문 학교를 동작구에 유치해, 우리 아이들이 미국의 초․중·고등학교까지 입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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