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이천시, 중소기업 수출 물류비 최대 70% 지원
안승순 기자
수정 2024-05-06 10:28
입력 2024-05-06 10:28
21개 사 대상, 물류비 부담 완화·해외 판로개척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GBSA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이천시가 운송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천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선정된 기업은 2024년 1월부터 수출 신고된 물류비의 최대 70%까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경과원과 이천시는 총 16개 기업에 물류비를 지원해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했고,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21개 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으로, 이달 31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https://egbiz.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6월부터 서류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천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지난해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선정된 기업은 2024년 1월부터 수출 신고된 물류비의 최대 70%까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경과원과 이천시는 총 16개 기업에 물류비를 지원해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했고,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21개 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으로, 이달 31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https://egbiz.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6월부터 서류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천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지난해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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