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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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24-06-05 14:59
입력 2024-06-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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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왼쪽 두 번째) 동대문구청장이 4일 새마을지도자 동대문구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중랑천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이필형(왼쪽 두 번째) 동대문구청장이 4일 새마을지도자 동대문구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중랑천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4일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동대문구협의회의 주관으로 ‘2024년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중랑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방역기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에는 EM흙공 던지기,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중랑천 정화 활동을 벌였다.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동별로 반을 편성하여 골목길 및 관내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동대문구를 위해 방역봉사에 힘써 주시는 새마을방역봉사대에 감사드린다”면서 “방역 활동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구에서도 원활한 방역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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