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군인 가족 40가족 초청 ‘역사 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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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순 기자
수정 2024-10-28 14:42
입력 2024-10-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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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평택시 군인 가족 역사 체험학교’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26일 ‘평택시 군인 가족 역사 체험학교’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26일 군인 가족 40가구 총 149명과 함께 ‘군인 가족 역사 체험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잦은 근무지 이동으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군인 가족 간 서로 어울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콩 캐기와 두부 만들기, 레이저 서바이벌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국토방위 업무에 힘 써준 장병 및 가족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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