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율촌산단, 저효율 조명등 고효율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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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4-10-30 17:29
입력 2024-10-30 17:29

산단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전기 사용량 감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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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고효율 가로등으로 교체할 계획인 여수산단 내 가로등.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고효율 가로등으로 교체할 계획인 여수산단 내 가로등.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는 30일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율촌제1산업단지 내 저효율 가로등과 터널등 2764개를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한다.

여수와 율촌산단의 가로등이 고효율 조명등으로 교체되면 연간 전력 사용량이 1246㎿h로 기존보다 약 51%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또 전기요금도 연간 1억 9400만원이 절감되고 산단 근로자의 안전 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절약 시설보조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5억 원과 시비 5억 원, ESCO기업 투자금 6억 7천만 원을 확보해 내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야간에 도로를 통행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사업과 함께 나트륨 계열의 저효율 공공 조명등 800여 개도 교체할 계획이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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