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도시 구로 만들자” 구로구, 신규임용자 인권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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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수정 2024-10-30 21:00
입력 2024-10-30 21:00
서울 구로구가 신규 임용자 40명을 대상으로 인권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서울 도심 속 인권 현장을 탐방하면서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행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탐방코스는 서울시가 운영 중인 인권 탐방코스 중 민주화를 테마로 한 ‘4월길’, 남산 인근의 ‘자유길’ 등 2개 구간이다. 4월길에서는 옛 경무대 터, 옛 국회의사당 등을 둘러봤다. 자유길에서는 옛 국가안전기획부 건물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인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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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신규임용 공무원들이 지난 29일 인권 현장 탐방 프로그램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의 신규임용 공무원들이 지난 29일 인권 현장 탐방 프로그램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구로구 제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현장감 있는 교육이 진행되다 보니 교육 효과가 더 높은 것 같다”며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를 기억할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체험한 내용을 행정에 반영해 ‘구민 대상 인권 행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권 의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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