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양곡 창고서 대형 쌀 포대 무너져 60대 사망

최종필 기자
수정 2024-12-18 20:51
입력 2024-12-18 20:51
전남 고흥의 한 쌀 창고에서 18일 쌀포대와 지게차 사이에 끼인 60대 작업자가 사망했다.
이날 전남 고흥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쯤 전남 고흥군 고흥읍 한 양곡 창고에서 60대 남성 A씨가 1t들이 포대(톤백)와 지게차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서울신문 DB
경찰은 A씨가 쌀포대 운반작업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흥 최종필 기자
이날 전남 고흥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쯤 전남 고흥군 고흥읍 한 양곡 창고에서 60대 남성 A씨가 1t들이 포대(톤백)와 지게차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쌀포대 운반작업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흥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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