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경단 여성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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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 기자
안석 기자
수정 2025-02-28 09:49
입력 2025-02-28 09:37
서울 동대문구는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양성 과정 교육생을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미취업 여성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연 2회 ‘경력단절여성 등 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서는 국가기술자격증인 한식조리기능사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자격증 응시료는 본인 부담이다.

신청 대상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만 59세 이하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이며, 고용보험 가입자 및 연매출 1억원 이상 사업체 보유자는 제외된다.

최종 선발 인원은 20명이며, 1차 서류 검토와 2차 면접을 거쳐 선정된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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