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맞아 서울형 키즈카페 10억원 규모 추가 발행
서유미 기자
수정 2025-04-28 15:30
입력 2025-04-28 15:30
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를 10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제공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는 민간 키즈카페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이다. 서울형 인증기준을 통과한 서울시내 키즈카페 58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인당 50만원이다. 구입한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2년 이내에 쓸 수 있다.
이번에 발행하는 10억원은 올해 발행 예정인 35억원 가운데 2차 발행분이다.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인 서울페이+에서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올 초 20억원 규모의 1차 발행분은 판매 개시 14일 만에 완판돼 3만 5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서유미 기자
서울형 키즈카페머니는 민간 키즈카페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이다. 서울형 인증기준을 통과한 서울시내 키즈카페 58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인당 50만원이다. 구입한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2년 이내에 쓸 수 있다.
이번에 발행하는 10억원은 올해 발행 예정인 35억원 가운데 2차 발행분이다.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인 서울페이+에서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올 초 20억원 규모의 1차 발행분은 판매 개시 14일 만에 완판돼 3만 5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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