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골목 상권, 관악구 ‘청춘오락실’ 축제로 북적

김주연 기자
수정 2025-06-23 10:34
입력 2025-06-23 10:34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는 지난 21일 구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에서 골목상권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샤로수길 청춘오락실’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샤로수길과 낙성대공원 일대가 활기를 띠었다.
체험 부스와 전문 사회자 ‘오락맨’이 진행을 맡은 단체 게임도 열렸다.
박준희 구청장은 “샤로수길을 비롯한 골목상권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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